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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까메라타/지난 공연 엿보기

김홍철과 친구들 (0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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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제목 : 김홍철과 친구들
공연일시 : 2008년 2월 29일 (금) : 7시 30분
               2008년 3월 1일  (토) : 3시, 7시 / 3월 2일 (일) : 7시
장소 : 서초아트홀
티켓가격 : 전석 : 40,000원(예매시 35,000원)
                가족 4인이상 예매시 (100,000원)
공연문의 : (주)지오커뮤니케이션즈 02-3477-1445~6

예매 : 하나은행 : 821-910001-70605 (주) 지오커뮤니케이션즈

         우리은행 : 1005-901-171246 (주) 지오커뮤니케이션즈    
      
         국민은행 : 531701-01-071221 (주) 지오커뮤니케이션즈
 

[공연정보]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맑은 소리. 요를레히~
알프스 산골짜기에서 울려 퍼지는 맑은 영혼의 소리. 요를레히~

김홍철과 친구들은 1983년 요들가수 ‘김홍철’을 중심으로 결성된 알프스 지방의 요들 송과 스위스 민속 음악을 연주하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그룹이다.
김홍철을 중심으로 방윤식(요들, 스위스 오르겔리), 최완희(베이스, 알프혼, 프렌치 호른), 윤길훈(요들, 기타, 스위스 오르겔리), 홍일점 윤우현(요들, 아코디언)으로 이뤄진 김홍철과 친구들이 2월 한국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한다.
알프혼과 카우벨 그리고 다양한 여러 악기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유럽 여러 나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요들을 듣고 있노라면 보통 음악에서 느낄 수 없는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알프스 산을 중심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은 조금씩 다른 형태의 요들과 민속음악이 전해져 온다. 맑은 물과 아름다운 산을 노래한 그들의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여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삭막한 도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음악이 알프스의 민속음악과 요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알프스 지방의 민속음악과 요들을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민속악기 Woodspoon, Drum, Bass, Alphorn, 빨래판- 을 연주하고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노래도 직접 배우고 불러 보게 된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특색 있는 요들을 부르고 소 목에 다는 종(Cowbell)으로 연주하여 아름다운 알프스 목장의 정취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알프혼 4중주는 3m 40cm의 긴 목과 악기로 연주하며 그 웅장함은 알프스의 높은 산의 메아리를 연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관객과 함께 전통 악기 연주하기, 요들 배워 즉석 불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공연과 차별화된 감동, 음악을 느끼고 공유함으로 색다른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