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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음악회

주부들을 위한 모닝연극과 정오음악회! 오전 11시, ‘모닝연극’ 저렴한 공연관람과 여유로운 브런치를 위한 시간! 두 번째 작품 가 2월 공연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11시, 주부들의아침을 깨우는 여유 있는 시간 ‘모닝연극’을 새롭게 마련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주부관객 대상 공연 시간대 설문조사’(다음카페 엄마랑아가랑) 결과 오전 시간대 신설에 대한 요구가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 12월,1월 목요일 낮3시 공연은 평균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기존의 평일 저년 8시 공연보다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전 11시 ‘모닝연극’은 전석 2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따뜻한 커피와 빵도 함께 제공되어 공연이 끝난 뒤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 더보기
[방학특집] 드림 공화국 정오음악회 더보기
정오음악회 첼로연주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Mozart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는 《현악 세레나데 G 장조(K.525)》의 다른 이름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빈에서 1787년에 작곡한 실내악곡이다. 이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라는 말은 ‘소야곡(小夜曲)’ 또는 ‘밤의 세레나데’를 뜻한다. 학교 가는 길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는 곡으로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연주작품 중 하나이다. 노영심 대표적 피아노 솔로 넘버 -'오슬로의 아침', '학교 가는 길', '작은 연못' 등 Brahms - Hungarian Dance (Ungarische Tanze) 1번 A.. 더보기
정오음악회 200회 발자취 (09.10.13) 서초아트홀 정오음악회 200회 기념 기자 간담회 200회의 발자취 2008년 4월 첫 주부터 시작한 서초아트홀의 정오음악회는 지난 2009년 10월 13일 200회를 맞이하였다.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 끼치기` 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회를 거듭해온 정오음악회는 갖가지 기록을 남겼다.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정오의 쉼터 역할을 하였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사랑방의 역할을 담당하기에 충분하였다. 클래식을 전공하고도 설 무대가 없는 음악가들에게 발표의 장으로 클래식 소극장운동에도 한 몫을 담당하였다. 서울대학과 독일에서 활동하고 귀국한 바이올리니스트 이활 교수(협성대)가 처음 문을 연 정오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목요 정오음악회로 팬들을 만나다 2008년 11월부터는 매일 정오에 연주가 이어졌다. 이후 첼리스.. 더보기
정오음악회(수)-빼빼로 데이♥ 연주곡 Oblivion- Astor Piazzolla 피아졸라의 명곡인 Oblivion(망각)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 자신만의 새로운 탱고 스타일을 만들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다. 1992년 《다섯 개의 탱고 센세이션》을 발표해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탱고의 황제'로 불렸다. 특히 이 곡은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었지만 파블로 지글러만큼 정통성에 충실한 연주를 들려주는 이는 없으며 또한 그의 연주는 'Oblivion의 가장 슬픈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Irlandaise- Claude Bolling 아일랜드 여인-클로드 볼링 클로드 볼링(Claude Bolling, 1930년 4월 10일 ~)은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편곡자, 배우이.. 더보기
정오음악회(화)-연주곡 소개 1.Por una cabeza -Carlos Gardel(카를로스 가르델)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를 통해 가 알려졌다. 실제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에겐 이 영화음악이 오리지널일 것이다. 이 영화음악은 , , 등의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헐리웃의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인 Thomas Newman(토마스 뉴먼)이 맡았다. 이 음악은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탱고 뮤지션, '탱고의 신'이라고 불리는 Carlos Gardel(카를로스 가르델)에 의해 20세기 초반에 탄생한 음악이다. 영화 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이미 그 전부터 이 음악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었다. 는 '머리 하나 차이로'라는 뜻으로 '간발의 차이로'로 해석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 음악을 연주곡.. 더보기
정오음악회_금요일:마술사 함현진의 마술콘서트 정오음악회 금요일,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쇼! 국제마술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오늘은 역삼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녀갔어요^^ 함현진 마술사는 세계 최초의 마술학과를 설립한 매직캐슬코리아(주)의 대표이사이다. 장안대학과 인덕대학에서 엔터테인먼트과에 매직을 교수하고 있으며 2006년 국내 최초 방과후마술교재 씨리즈 "마술항아리 전 3권", 2007년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 "Jinny's Magic Up!"출판을 했다. 또한 방송연예에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KBS 도전60초, 대한민국 1교시, 톡톡이브닝, 원더플 라이프, 남희석의 야한밤에, SBS 웃찾사 마술총감독외에도 버라이어티 쇼프로에 .. 더보기
정오음악회_목요일: 첼리스트 이운주의 정오의 산책 ‘첼리스트 이운주의 정오의 산책’ 중 장년층의 남성관객, 30,40대의 주부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목요일이다.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에 매료된 청중들이다.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마흔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앳된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녀는 소녀 같은 수줍은 미소와 조용한 목소리로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첼로만 키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그녀는 이미 클래식 음악계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다. 각종 콩쿨의 심사위원 뿐 아니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안양 쳄버 오케스트라’’코리아 C&P의 수석’으로 그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얼마 전 ‘성남 아트센타’에서 첼로독주회를 가지면서 그녀의 공식적인 서포터즈도 생겼다. 그녀의 공연은 서초아트홀 인근 직장인들이 회식 겸 공.. 더보기
정오음악회 수요일: 피아니스트 이기연의 까페라떼 젊은 여성 직장인들이 서초아트홀에 붐비는 수요일, 피아니스트 이기연의 연주가 있는 날이다. 정오음악회 팀 중 가장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젊은 여성관객의 팬이 나날이 늘어 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기연은 이탈리아에서는 ‘레나토 부루손’ ‘살바토레 피지켈라’’윌리엄 마떼우찌’등 이탈리아의 내노라 하는 성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 전속 반주자로도 유명하다. 현재 ‘이탈리아 ARENA 아카데미아(한국분원)’ 음악코치 및 ‘서울 국제음악학교’ 음악코치로 있는 그녀는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피아노과와 반주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구수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은 그녀의 섬세한 피아노 소리와 묘하게 얽히면서 청중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 더보기
정오음악회_ 화요일: 향의 향기있는 퓨전 콘서트 화요일, 50대 이상 되보이는 주부들이 꽤 많다. 매주 화요일은 결성되자 마자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 주최’ 수상하면서 팀의 이름을 알린 향의 퓨전 콘서트가 있는 날이다. 동양의 정서가 담뿍 묻어나는 해금과 서양의 대표적인 악기 피아노가 만나 결성되자 음악계의 신선한 충격으로 신호탄을 터트리며 올해는 ‘통영 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 상 수상 하면서 음악 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나 해금의 애잔한 소리를 좋아하는 50대 이상의 주부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높다. 단순히 해금과 피아노를 만나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어법으로 새로운 음악을 시도 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여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저음 해금이라는 다소 생소한 악기를 알리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