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아트홀 정오음악회 200회 기념 기자 간담회
200회의 발자취
2008년 4월 첫 주부터 시작한 서초아트홀의 정오음악회는 지난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서울대학과 독일에서 활동하고 귀국한 바이올리니스트 이활 교수(협성대)가 처음 문을 연 정오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목요 정오음악회로 팬들을 만나다 2008년 11월부터는 매일
이후 첼리스트
200회의 무대를 만드는 동안 처음에는 관객이 없어 연주자들이 그냥 돌아간 날도 있었고 스태프들만의 음악회를 진행 날도 있었다. 그러나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인내와 자부심으로 200회를 맞이하게 되어 스태프와 연주자 모두는 감개무량을 느낀다.
우리의 인내는 빛을 보기 시작했다.
관객들은 늘어갔고 단체관람도 유치했으며 각 기업에서는 고객들의 문화 마케팅의 툴로 활용했으며 정기관람객도 생겨나기 시작하여 팬클럽도 생겨났다. 100회 때는 기념 CD를 출반하게 되었고 기업은행과 지역의 주민 센터의 출장음악회 신청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역교회인 서초교회의 협찬과 주식회사 통인, 호텔 롯데 등의 기업협찬도 이어졌다.
그동안 정오음악회에 참여한 관객 수는 10,400명에 달한다.
브런치 식사와 함께 클래식 라이브음악을 듣는 관객들로부터 `클래식의 미사리`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앞으로 300회, 500회가 넘어서 우리나라의 최장수 정오음악회가 되도록 우리는 이 무대를 지킬 것이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기대하며 그동안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해 준 연주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서초아트홀 정오음악회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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