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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광고

서울 브랜드 해외 홍보 절정 이룬다 서울시가 ‘도시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삽입하며 관심을 끌기 시작한 해외 마케팅전은 11일 개막하는 서울스노우잼 대회를 통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09 서울스노우잼 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스태프들이 스노보드 점프대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마지막 연습을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와서 취소됐다.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스노우잼대회는 세계 170여개국에 대한민국 상징거리인 광화문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월드컵으로 치러질 대회를 위해 시는 광장 가운데 높이 34m, 길이 100m의 점프대를 설치했다. 선수들이 스노보드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며 도약하.. 더보기
'1박2일' 이승기, 간접광고 논란 '일파만파' '1박2일' 이승기, 간접광고 논란 '일파만파' 이승기가 때아닌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월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맥주를 수 차례 화면에 노출시킨 것. 캠핑카를 타고 제주도 국도여행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은 여행경비 5만원을 획득한 후 장을 보기 위해 슈퍼를 찾았다. 평소 요리에 소질이 없던 이승기가 '비어 캔 치킨'이라는 새 메뉴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1박2일' 멤버들은 모두 손사레를 치며 만류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슈퍼에 가서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려는 다른 멤버들의 뜻과는 달리 자신의 요리에 필요한 물건을 무리해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다. 특히 이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