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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한국방문의 해" 개막행사로 세계 등 축제! 청계천 '세계 등 축제' 오늘 저녁부터 닷새 동안 서울 청계광장 근처에 가시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등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늘 저녁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까지 5일간 '세계 등 축제'를 펼칩니다. 흐르다는 뜻의 '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에선, 일본 아오모리의 네부타 등, 중국의 연꽃사각등과 같이 세계 20여개국의 대표적인 등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약 900m 구간을 밝히게 됩니다. 축제기간동안 마술과 아카펠라 공연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소원을 기원하며 등을 흘려보내는 유등체험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경기도판 기네스 북 경기도는 경기 지역 기업과 문화재, 건축물 등 각 분야에서 세계 혹은 국내 최고인 것들을 모아 책.. 더보기
<서초아트홀 정오음악회- 느낌이 다른 오후!> ‘마술사 함현진의 마술콘서트’ ‘마술사 함현진의 마술콘서트’ [아츠뉴스=박혜란 기자] 19일정오 서초아트홀에서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클래식과 브런치의 만남으로 주부와 직장인들의 점심이 풍성해졌다. 저녁 공연이 주를 이루던 기존 공연과는 달리 이제 점심시간을 이용한 공연 관람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음악회는 일반적으로 저녁에 열리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 된다. 오후 8시 음악회는 식사부터 하고 비교적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이지만 귀가 시간이 너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평일에는 더욱 그렇다. 7시 30분 음악회는 귀가 시간으로 보면 적당한 편이지만 저녁 식사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이러한 전형적인 저녁 공연의 틀을 부수고 연주자와 청중이 가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