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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서울시의 성공적인 마케팅의 비결 작년 해외 방문객 14.4% 급증…해외광고 등 적극 투자 결실 서울시가 적극적인 '명품 도시 마케팅'으로 해외 관광객 및 외국자본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관광 부가가치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시가 중국, 일본, 태국 사람들 1천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향후 1년 내에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시의 성공적인 마케팅의 비결!! 타깃형 마케팅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 방위 홍보 '선택과 집중' 전략 핵심 집중국(중국, 일본)과 집중국(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기타 집중군(유럽, 미주, 오스트레일리아)으로 타깃을 나눠 자국 유명 인사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 성향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을 실시했다. 홍보 CF.. 더보기
서울 브랜드 해외 홍보 절정 이룬다 서울시가 ‘도시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삽입하며 관심을 끌기 시작한 해외 마케팅전은 11일 개막하는 서울스노우잼 대회를 통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09 서울스노우잼 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스태프들이 스노보드 점프대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마지막 연습을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와서 취소됐다.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스노우잼대회는 세계 170여개국에 대한민국 상징거리인 광화문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월드컵으로 치러질 대회를 위해 시는 광장 가운데 높이 34m, 길이 100m의 점프대를 설치했다. 선수들이 스노보드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며 도약하.. 더보기
하나의 콘텐트,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는 시대! 9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상 콘텐트 부문 최우수상을 탄 박성신(가운데 상패 든 이)씨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병한 문화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심사위원장 서병문 단국대 교수 등이 함께 했다(각각 오른쪽에서 네 번째, 세 번째). [뉴시스] 최근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는 KBS2 TV를 통해 방송되기 바쁘게 케이블채널 OCN으로 내보내진다. 젊은이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다운로드한 VOD로 보거나 IPTV에 접속하며, 지상파 DMB를 수시로 작동한다. 콘텐트를 보는 윈도(window)가 서로 달라도 보는 것은 ‘아이리스’ 하나다. 공급하는 입장에선 이렇게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게 필수적이란 뜻도 된다. 뉴미디어 시대엔 하나의 콘텐트를 다양한 윈도를 통해서 제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