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73억원, 신지애 우승 박지성(28)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2년까지 연봉 364만 파운드(약 73억 원)에 재계약을 확정했다. 3년 전 재계약 때보다 연봉이 무려 20억 원 이상 뛰어올랐다. 광고가 물밀듯 쇄도하고 있다. 말 그대로 잭 팟이다. 박지성의 한 해 수입은 100억 원을 상회 할 전망이다. 연봉에다 각종 수당과 보너스, 스폰서 후원액과 TV 광고료까지 합치면 12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1달러당 1200원에 이르는 현재 환율이라면 박지성은 '1000만 달러 사나이'인 셈이다. 박지성이 올 한해 얼마나 벌어들일 지, 내년 남아공월드컵까지는 얼마나 수입이 늘지 짚어봤다. ▲입단 때보다 2배 오른 연봉 박지성이 2005년 맨유로 이적하면서 받은 연봉은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였다. 이번 재계약 때 박지성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