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복용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미플루 무작정 요구하지 마세요" 판매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타미플루 판매가 허용된 30일 서울 남대문의 한 약국에서 약사가 타미플루를 정리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사실상 대유행 단계로 들어선 가운데 정부는 고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처방은 진료한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의사가 신종플루가 의심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경우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요구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또 항바이러스제는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투약이 이뤄지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바로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던 도중 증상이 사라져도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고, 중간에 복용을 중단할 경우 내성이 나타날 가능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