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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모드뜨레

격리버스ㆍ마스크면접…기업공채 ‘초비상’ 격리버스ㆍ마스크면접…기업공채 ‘초비상’ 현대해상ㆍ기업은행 등 확진환자 완치후 출근 사원 교육일정도 따로 면접순서 조정 대책 분주 정부가 신종플루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도 신종플루 대책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9~10월에 공채 모집을 시작한 기업들이 이제 서류전형이 끝나고 면접이나 필기시험 등 대면(對面) 평가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전형들은 대부분 500~1000명의 지원자가 해당 회사나 회사 근처에 대관한 학교 등 한 장소에 모여 이뤄지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물론 전형을 진행하는 회사 직원들도 신종플루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각 기업은 공채 전형을 위한 다양한 신종플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서류합격자 50.. 더보기
3살 남아 신종플루로 숨져..총 45명 3살 남아 신종플루로 숨져..총 45명 30대, 50대 고위험군 남성 2명도 추가 확진뒤 사망 7명은 역학조사중..사망자 더 늘듯 3살 남자아이가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입원치료 이틀 만에 숨졌다. 또 30대, 50대 고위험군 남성 두명도 신종플루 사망자에 추가돼 지금까지 사망자가 4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이외에도 7건의 사망사례에 대해 신종플루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어 이들까지 포함하면 사망자수는 50명을 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호남권에 거주한 3살 아동이 지난달 28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이틀만에 숨진 것을 비롯해 만성질환을 앓아온 강원권의 39세 남성, 영남권의 53세 남성이 지난달 31일, 이달 2일 각각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3살 아동은 59개월 이.. 더보기
파주출판도시서 19∼20일 국제 출판포럼 파주출판도시서 19∼20일 국제 출판포럼 출판도시문화재단은 19, 20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내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에서 '제4회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Paju Bookcity Forum 2009)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책의 진화와 디지털 출판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제 출판 전문가 30여명이 참가해 디지털 출판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출판 환경의 변화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 첫날에는 하와이대학 미래학연구소장 겸 정치사회학과 제임스 데이터 교수가 '디지털 시대와 출판의 미래'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미국의 출판관련 잡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기획기사 편집장인 앤드루 앨버니스, 일본 문화통신 편집장인 호시노 와타루, 장기영 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 박영..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2009 한국 MICE 산업전' 개최 한국관광공사 '2009 한국 MICE 산업전'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0·11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유일의 ‘2009 한국 MICE 산업전’을 개최한다. 이 산업전은 바이어와 셀러의 비즈니스 상담, MICE 산업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지식 포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유치 콘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지식포럼은 MICE의 최신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지식공유 및 네트워크의 장이다. 첫날인 10일에는 세계적인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흐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목적지 마케팅을 통한 MICE 국가 한국의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 된다. 11일에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컨벤션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학술행사를 개최 한다. 한국 .. 더보기
2009추수감사 孝공연 국악인 "백지원 명창"대중가요도 함께 선보여... 2009추수감사 孝공연 국악인 "백지원 명창"대중가요도 함께 선보여... 제6회 백지원의 소리“한 해 동안 수고하신 부모님들을 위한 孝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힘써 온 국악인 백지원명창이 2009 추수 감사孝공연의 일환으로 “백지원의 소리孝”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지난11월 3일 오후7시 2000여명의 관객을 꽉 메운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한 해동안 수고하신 우리의 부모님들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우리전통국악과 가락들을 통해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효(孝) 정신을 고취시키 고,우리 주위와 지역의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공연이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 하면서 경남지역에서 꾸준히 공연무대를 이끌어 온 백지원명창은 그 동안 일.. 더보기
'1박2일' 이승기, 간접광고 논란 '일파만파' '1박2일' 이승기, 간접광고 논란 '일파만파' 이승기가 때아닌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월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맥주를 수 차례 화면에 노출시킨 것. 캠핑카를 타고 제주도 국도여행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은 여행경비 5만원을 획득한 후 장을 보기 위해 슈퍼를 찾았다. 평소 요리에 소질이 없던 이승기가 '비어 캔 치킨'이라는 새 메뉴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1박2일' 멤버들은 모두 손사레를 치며 만류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슈퍼에 가서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려는 다른 멤버들의 뜻과는 달리 자신의 요리에 필요한 물건을 무리해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다. 특히 이날 .. 더보기
광견병 예방접종 16일까지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 16일까지 무료 서울시는 16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가 약품을 무료로 지원하기 때문에 시민은 접종비용 2만원 중 시술비 5천원만 내면 된다. 광견병은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으며 감염동물이 물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되므로 등산이나 산책 때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내 응급조치를 취한 후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02-6321-4067 Focus 이효균기자 더보기
"동대문 수출 봉사단" 외국어 능력자 모집 동대문 수출 봉사단 모집 외국어 능력자 10명 내외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동재문 패션상권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실무 경력자와 영어,중어,일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동대문 수출자원봉사단을 6일까지 모집한다. 봉사단은 도매시장 위주로 운영되는 동대문상권의 여건을 반영하여 내년 2월까지 매주 5일(월~금요일)간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상가 밀착 통상지원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자원 봉사자에게는 교통비,식비 등 실비와 유니폼을 제공하고, 지원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과 동대문 상권 상가 취업 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패션 업계 진출 희망자들에게 취업분야 물색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02-3670-4532 Focus 이효균 기자 더보기
美영어 서툰 엄마, 아들 죽음으로 몰아 '현장견학 통지서' 내용 오해 영어 서툰 美엄마 아들 찔러 영어가 서툰 미국의 한 여성이 아이의 학교에서 온 편지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아들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 뉴저지주 버건필드에 사는 엘리다 마로킨(37)이라는 이 주부는 지난달 31일 오전 침대에서 놀던 8세짜리 아들의 배를 스테이크 칼로 찌른 뒤 자살을 시도했다. 사건 발생 후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마로킹과 아들을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며, 마로킨은 정신감정을 받을 예정이다. 마로킨은 살인미수 및 가중폭행,무기사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당국에 다르면, 세 아이의 어머니인 그는 몇 주 전부터 아이들의 학교에서 수 통의 편지를 받은 이후 아이들의 양육권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더보기
'해운대' 성공 요인 '해운대' 윤제균 감독 "한국 CG기술 할리우드 90% 수준" 2009년 최고의 한국영화 흥행대작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국내 CG 기술의 수준이 헐리우드 못지 않다고 밝혔다. 윤제균 감독은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센터에서 예비 영화인과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해운대' CG 논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국 CG의 수준은 할리우드의 90% 이상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또 "해운대 해일 장면이 영화 '투모로우(Tomorrow)와 비교되지만, 사실상 '해운대' CG가 물방울까지 구현할 만큼 4, 5배 기술력이 앞서있다"고 덧붙였다. 윤제균 감독은 자신의 영화마다 등장하는 정감 가는 코믹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영화는 곧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고로 나도 알고 보면(?) 상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