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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까메라타/지난 공연 엿보기

와인과 파티가 흐르는 팔월의 마지막밤 팔월愛-이탈리아 산토오로 교수 내한 공연


 공연   : Santo Oro(산토오로) 내한 공연   

 
1차  공연
: 2009 8 29일일() 오후 6시/서초아트홀/35,000원  

 2차  공연: 2009년 8월30일(일) 오후2시/롯데호텔/50,000원

 
주최, 기획: ㈜지오커뮤니케이션즈 

      : Santo Oro

 

 관 람  : 35,000

      : 070)7596-6398

Introduction

팔월

 

詩 신 영

 

 

팔월의 숲에 서면

말을 잊어버리고

바람이 두들기는

소리 없는 언어를 만난다

 

팔월의 하늘을 보면

웃음이 돌아 눈물이 고이고

가슴 속 깊은 뜨거움이

꿈틀거림의 생명을 흔든다

 

물먹은 팔월의 나무와

하늘거리며 춤추는 은빛 이파리

농염하도록 짙어진 열매

팔월은 익어가고 있다

 

작열하는 팔월의 뙤약볕

우뚝 선 후박나무 아래

응달은 팔월의 선물

견딜 수 없는 행복이다

 

팔월은 바다를 부르고

파란 하늘을 부르고

소리 없는 바람을 부르며

뜨거움으로 달려온다

Summery

파티와 콘서트가 있는 팔월의
                 마지막 밤 팔월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 밤,

8 29일 토요일,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국민가수 Santo Oro(이하 “산토 오로”)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하고 있다. 

 

싼토 오로는 70년대 최고의 샹송 가수였던 ‘아다모’의 타악기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대중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나 이내 그 틀을 벗고 자신만의 음악적인 세계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정식 음반을 내고 데뷔한 재원이었으며

이탈리아의 RAI 3 국영 TV 방송에서 크게 활약하면서 이탈리아 전역에 이름을 떨쳤다.

 

현재는 도니제티 음악원에서 보컬 재즈 및 뮤지컬의 정교수로 활약하고도 있는 지성적인 뮤지션으로도 유명 하다.

 

그는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국민가수라는 타이틀답게  뮤지컬, 팝송, 재즈, 블루스, 칸쵸네 등 전 장르를 구사하며 다양한 팬 층을 확보 하고 있으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다 보면 자칫 소홀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수백 회의 콘서트를 통한  관객과 소통을 통해 이탈리아의 국민 가수라는 칭송을 받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829일 진행 되는 산토오로콘서트는 후 <팔월>를 컨셉으로 공연이 끝난 후 산토오로와 함께 와인 파티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와인 파티는 세계적인 뮤지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Musician 소개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출생
*
파르마 국립 음악원 졸업 (성악  vocal Jazz ,  피아노 , 작곡 전공  )
* 17
세에 가수로 데뷔  LP 음반 취입 (City Record   주관
)
* 1976
   Riboli Record 사 전속 가수 계약

* 1977
  People 전속 계약

*1982이탈리아의 유명여가수인 Elisabetta Viviani 에게

 Sera d'autunno (가을 밤 작곡하여 헌정하였음 (Real Music record 사 주관)
* 1989
년 이탈리아 국영 TV 사인  RAI 3 sport  프로 그램인  "  A Tutta B "  signal Music 을 직접 작곡 및 연주하여 ( 유명한 레코드사인 Fonit Cetra 주관) 4년 간 방영 되었으며 이외에도 ‘Roller OK’및‘Di Mano in Mano 라는 프로그램에도 방영 되었음
.

* 1992 Corri Josephine 의 대본
* 2005
년부터 Accademia Donizetti (도니제티아카데미) Vocal Jazz  Musical 정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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