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펼쳐질 한국의 패션과 대중 음악!

 중국 상해에 펼쳐질 한국의 패션과 대중 음악!

 

  

오는 11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중국 상해에서 ‘Feel Korea, K-POP Night & K-Fashion Show’라는 이름으로 한국 대중 음악 쇼케이스와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중음악, 패션, 관광, 드라마, 캐릭터 등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를 중국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문화교류를 통한 한류 재점화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

 

24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상해 롱즈멍 호텔에서는 한국의 대표 콘텐츠와 연계한 의상 및 자연친화적 소재로 구성, 독창적이고 우수한 한국의 패션문화를 선보이게 될 ‘K-Fashion Show’가 열린다.

 

총 1,2부로 나눠서 열릴 이번 패션쇼는 한국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F4의 의상과, 한국 캐릭터 ‘뿌까’를 소재로 한 디자이너 곽현주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패션문화를 더 많은 중국인들에게 알릴 것이다.

 

25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9시까지는 상해대무대에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Feel Korea, K-POP Night’ 쇼케이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여가수로서 중국 내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장나라를 비롯, 2PM, 포미닛, 휘성, 2AM, U-KISS 등이 참여할 것이며, 1,2부 중간에는 미니 패션쇼가 개최될 것이다. 이 공연 실황은 SBS를 통해 추후 녹화 방송된다.

 

한편 25일 쇼케이스와 함께 ‘2010~2012 한중상호방문의 해’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미니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될 기념행사에서는 상해엑스포와 한국에서 열리는 한류축제 등의 빅 이벤트 등을 소개할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 국간의 소통과 이해가 증진될 것이며, 문화교류를 통한 한류의 재점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영상콘텐츠산업과 02-3704-9382>

  

발췌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