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모드뜨레/그날의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 " 쌍둥이 딸" 싸이 “쌍둥이 딸, 날 안닮아 천만다행” [2009-09-14 08:54:52] [뉴스엔 김지윤 기자] 군 복무를 마치고 첫 방송 출연을 한 싸이가 자식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싸이(본명 박재상)는 1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2년만에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쌍둥이 딸이 있다. 요즘 군제대하고 밀린 육아에 전격적으로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생긴건 엄마를 닮았다. 딸이 날 닮으면 곤란하다"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성격은 다소 나를 닮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걸어가서 CD를 틀고 춤을 너무 춰 걱정이다"고 쌍둥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데뷔곡 '새'로 .. 더보기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누나! 사귀자!' 막말" [아츠뉴스=옥영화 기자] 서울의 한 고교생이 교실에서 여교사로 보이는 여성을 성희롱하는 것 같은 동영상이 유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여교사 성추행'이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문제의 45초짜리 동영상에는 교사로 보이는 여성에게 한 남학생이 "누나! 사귀자"라는 말과 함께 "도망가는데요" 라고 카메라에 당당하게 말하는 장면도 보인다. 이어 이 학생은 난처해하는 여교사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치근덕대는 장면이 연속적으로 나온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있는 것에 반해 이 남학생은 사복과 모자를 착용한 점이 다른 학생과 달라 보인다. 동영상에 대한 설명 글에는 "서울 A고 학생들이랍니다.. 더보기 2PM 재범 한국비하 발언, 자진 탈퇴로 마무리 되다. 2PM 재범 자진탈퇴 “2PM멤버들에 너무 미안” (전문 포함) 뉴스엔 | 입력 2009.09.08 12:45 [뉴스엔 차연 기자]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아이돌그룹 2PM 멤버 재범이 결국 팀을 탈퇴한다. 재범은 8일 오전 11시59분 2PM 공식 까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오늘부로 2PM을 탈퇴합니다"고 밝혔다. 재범은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서 미안하다"며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JYP 측은 "재범의 탈퇴 내용이 사실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