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티븐 스필버그 한국에 테마파크 프로젝트 참여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 화성서 내년 초 착공 롯데-경기도 등 `유니버설 스튜디오' 사업 협약, 스필버그 감독도 프로젝트에 참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테마파크가 될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조성 공사가 내년 3월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기도 및 미국의 테마파크 운영업체인 UPR(Universal Parks & Resorts) 등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토머스 윌리엄스 UPR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외 15개 기관 대표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한나라당 김성회ㆍ박보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송유면 경기도 테마파크 .. 더보기
공공미술로 도심 재생 판자촌 담 벽화로 새 생명 … ‘도심 재생’눈 돌린 지자체 부산의 예술가 주거공간인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사람들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이 마을을 제 집처럼 드나들었다.'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란 제목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 형상이 마치 마추픽추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들은 원도심의 보존과 재생을 목표로 소매를 걷어붙였다. 벽화그리기 방식의 기존 공공미술과 달리 10개의 입체 조형물을 도로와 마을 입구 등에 설치했다. 곤충 형태의 노란색 날개가 움직이는 '굿모닝'이 마을 입구에 랜드마크처럼 하늘로 솟아있고 초록빛 2층집 옥상 난간엔 '사람 그리고 새'가 인사한다. 주민들이 모은 빈병으로 만든 '무지개가 피어나는 마을'은 어느새 지역의 명물이 됐다. ▼17일 부산시 .. 더보기
서울시의 성공적인 마케팅의 비결 작년 해외 방문객 14.4% 급증…해외광고 등 적극 투자 결실 서울시가 적극적인 '명품 도시 마케팅'으로 해외 관광객 및 외국자본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관광 부가가치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시가 중국, 일본, 태국 사람들 1천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향후 1년 내에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시의 성공적인 마케팅의 비결!! 타깃형 마케팅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 방위 홍보 '선택과 집중' 전략 핵심 집중국(중국, 일본)과 집중국(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기타 집중군(유럽, 미주, 오스트레일리아)으로 타깃을 나눠 자국 유명 인사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 성향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을 실시했다. 홍보 C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