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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기

(주)지오커뮤니케이션즈 손진기 대표이사 손진기 (주)지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학력 일본 타구쇼구대 경영학과 졸업 일본 립교 대학원 수료 연세대 광고홍보 전공 석사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연세대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경력 방송 PD, KBS, SBS, 다솜방송(케이블 TV) 11년 근무 ㈜ 예솔기획 창업(1991년~2004년) 대표이사 역임 1998년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선정 2000년 21C 전문가 포럼 100인에 선정 전)성신여대 산업대학원 사회교육원 교수 손진기의 마케팅이야기 중국상해 코참 저널 마케팅 컬럼 연재 중 한국 GMPS 교수, 상해 GMPS 교수 저서 , 강의CD 주요작품 MBN ‘재미있는 TV 트랜드를 찾아라’ 기획 진행, CBS `우리들` 방송진행, 평화방송 `손진기의 문화가 산책..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9 - 날씨에 웃고 울고 손진기의 마케팅이야기 날씨에 웃고 울고 최근 부상하는 날씨마케팅!! 일기 변화에 따라 시장도 변화 하고 있다. 날씨가 변하면 고객의 구매욕구도 따라 변화 한다는 데서 착안한 깜직한 마케팅 기법이라 할 수 있겠다. 쉽게 예를 들어 첫 눈 오기를 기다리는 젊은 연인들에게 첫 눈 오늘날에 맞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나 발렌타인 데이에 비가오면 연인에게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 등이 날씨 마케팅의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산업사회의 변화와 날씨의 변화는 항상 중요한 이슈가 되어왔다. 그날의 날씨변화에 따라 우리의 패션도 달라졌고 여행계획과 교통량이 달라지는 날씨가 경제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날씨의 변화는 기업에 큰 영향을 비치고 있는데 항공사나 농수산물유통과 같은 날씨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산..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8 - 블로그가 블도져 됐네 손진기의 마케팅 이야기 블로그가 불도져됐네 새해엔 더욱 강화될 전망, 블로그 마케팅!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마케팅은 우리 생활 중심에 자리잡았다. 우리는 이제 컴퓨터가 없으면 하루도 살지 못하는 컴의 노예가 되어 버린 지 이 미 오래다. 청소년들과 20대는 핸드폰과 컴이 없으면 불안해서 금단 현 상까지 생긴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이 생활 해 온 오랜 전통적 생활 양식을 짧은 기간에 순식간에 바꿔 버렸다. 우 리는 농경 사회3,000년, 산업 사회 200년, 정보화 사회 50년, 후기정보 화 사회 20년의 가운데 서 있다. 우리는 그렇게 오랜 전통적인 생활 양 식 속에 살면서 20년 만에 생활 습관을 송두리채 바꿔 버렸다. 그 중에 가장 빠르게 변화한 것이 컴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수단이..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7 - 새해엔 이런 마케팅이 뜬다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 2009년 새해에는 이런 마케팅이 뜬다. 2008년은 정말 마케팅 절정의 해였다고 볼 수 있겠다. 각종 마케팅이 난무하고 새로운 기법의 마케팅이 우리에게 새롭게 선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공자 마케팅이 화두가 되기도 했으며 마케팅 타깃으로는 아줌마가 급부상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공자마케팅이 화두가 되고 아줌마가 타깃이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1997년 IMF의 한파가 몰아쳤을 때에도 우리의 아줌마의 힘이 위기를 넘기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가정이 살아났고 가장이 다시 기를 폈으며 자녀가 안정을 찾게 된 것은 바로 아줌마의 힘 이였다. 가정경제의 안정이 나라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뼈아픈 경험을 한 우리 국민들은 아줌마에게 박수를 보냈다. 요..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6 - 공짜는 정말 좋아 손진기의 마케팅 이야기 공짜! 대머리 된다구~??? 니들이 공짜 맛을 알아!!! 공짜! 듣기만 해도 눈이 번득인다. 특히 공짜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어디에선가 공짜로 뭔가를 준다고 하면 우리 아줌마들은 새벽부터 줄을 서고 새치기를 했느니 안했느니 옥신각신 실랑이가 벌어지곤 한다. 공짜는 정말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심리를 활용하여 기업들의 마케팅 전쟁이 한창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최근 경기가 나빠지면서 은근히 밥 사는 사람이 없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을 누구나가 느꼈을 것이다. 모 기업이 빈민촌에 구형 냉장고를 새것으로 바꿔준다는 기사가 나왔다. 물론 공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커피가 공짜다. 신세계 백화점은 문화공간을 ..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5 - 불황을 호황으로 손진기의 마케팅이야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은 있다 하더이다. 어려울 때 더 빛나는 불황 마케팅 최근 미국의 경제위기를 기점으로 세계가 도미노 현상처럼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환율은 연일 널뛰고 주식시장은 경색되어 관계자들의 얼굴은 지옥의 사자를 연상하게 한다. 중국의 기업도 성장률이 5년 만에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고 기업도 2008년 상반기만해도 6만 7000여 개 업체가 부도 났다고 신문마다 톱뉴스로 연일 보도하고 있다. 참으로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 미국 발(發) 경제위기 정말 대책은 없는 것일까?? 위기(危機)는 곧 기회(機會) 불황 때 더욱 빛나는 아이디어 만발의 불황마케팅의 사례들을 살펴보자. 불황의 주 원인을 먼저 생각 하고 마케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요즘 불황의 원인은 고유가..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4 - 싱글족을 섬기라 손진기의 마케팅 이야기 혼자 사는 사람을 잡아라 싱글족 마케팅 현대사회는 대가족 제도에서 직계 가족들만 모여 사는 소 가족에서 요즘은 더 작은 코아 시대로 접어든지 이미 오래다. 가족 뿐만 아니라 기업도 몸집을 줄이고 있어 1인 기업이 늘고 있으며 학교의 학생수와 학급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며 정부 또한 작지만 강한 집단으로 트랜드가 바뀌어가고 있다. 생활의 형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무섭게 늘어가고 있다.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싱글족들이 늘어가고 있고 부모로부터 독립한 1인 가족들이 기업들의 마케팅 대상이 되고 있다. 우선 식생활부분을 살펴보면 고물가 시대와 싱글족과 2인 가족이 크게 늘면서 대용량상품보다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는 4분의 1크기 또는 절반크기에 불가한..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3 - 냄새 풍기고 돈 벌자 손진기의 마케팅 이야기 향기 마케팅 냄새로 돈 버는 마케팅 기법!!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요즘 마케팅의 기법은 도대체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하는 의문점과 만나게 된다. 이젠 냄새다. 아니 향기다. 냄새와 향기는 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좋은 향은 향기로, 좀 역한 향은 냄새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기서는 `향기`라는 단어로 정리하기로 하자. 적어도 발 냄새를 발 향기라고 표현 하지는 않을테니…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서 커피향기가 풍기지 않는다면 전문점으로 인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구두 수선집이나 구두점에 들어섰는데 가죽 냄새가 풍겨나지 않는다면 왠지 가짜 가죽을 쓰지나 않는지 의심이 날만도 하다. 제과점에서는 빵 굽는 향이 진동 해야 하고, 수산지장엔 싱그런 바다 향이 풍겨나야 먹직스러운 법!! ..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2 - 사후고객마케팅 손진기의 마케팅이야기 고객 사후 관리 마케팅!! 물건 산 후에 더 큰 혜택, 고객만족이여 영원하라 ~~ 생산자위주의 판매방식에서 고객위주의 판매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업마다 무한경쟁에 돌입한지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 이제는 고객환희 즉, 고객이 기뻐 미쳐 날 뛰게 만들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나의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와 광고를 잘해서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잘 관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완벽하고도 차별화된 고차원의 AS마케팅이 요즘 뜨고 있다. 이런 현상들은 고가제품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포르쉐나 클라이슬러 같은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면 주차 대행 서비스를 해준다. 해외여행이 많은 고객층이기 때문에 해외 여행시 공항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 더보기
손진기의 마케팅 컬럼11-2 - '놀면서 돈 벌자구요' (전편에서 계속) 또 하나 재미나는 축제는 재즈 축제의 신화라고 불리우는 몬트리올 축제다(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 고층 빌딩 사이로 석양이 드리우면 즐거움이 움틀 되는 작은 도시로 새로운 활기를 찾는 도시 몬트리올! 매년 6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시작되어 약12일간 계속되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몬트리올을 매혹의 도시로 빠져드는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어슬렁데며 이곳 저곳을 다니며 섹스폰 소리에 쉬어가고 트럼펫과 어울린 베이스의 듀엣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거리의 사람들은 모두가 친구가 된다. 해마다 이 기간 중에는 다운타운 전체가 거대한 재즈 카페로 변한다고 생각 하면 딱 맞을 것이다. 곳곳에 교통이 통제되고 거리와.. 더보기